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우 캉 (문단 편집) === 강함 === 주인공 캐릭터답게 전투력은 당연히 최상위권이다. 애초에 모탈 컴뱃의 보스들은 3D 시대 3부작(데들리 얼라이언스부터 아마겟돈까지)을 제외하면 모두 리우 캉에게 박살이 났다.[* 그나마 신녹은 역사가 바뀌면서 리우 캉의 주먹을 피해갔지만 대신 쟈니 케이지와 캐시 케이지에게 두들겨맞게 된다.] 본작에서 누가 누구보다 강하다고 확실히 얘기할 순 없지만, 리우 캉의 경우는 정사로 기록된 업적이 대단해서 확실히 강자 축에 속한다고 얘기할수 있다. 모탈컴뱃 1편 기준으로 24세의 나이에 고로와 섕쑹을 줘패서 우승한 걸 생각하면 천부적인 재능의 소유자이지만 인트로 대사마다 수련을 강조하는 것을 보아 상당한 노력파이다. 특히 정신력에 대한 수련을 중요시 여기는 편인데[* 시리즈 내내 컷씬에서 명상이나 연무 등을 하며 정신력을 쌓아가는 모습을 많이 보인다. 온슬럿에서는 쿵라오와 대련한 뒤에 "수련에 필요한 건 힘이 아닌 정신이야. 그걸 깨닫기 전까지는 네 한계를 넘어설 수 없어."라고 언급하며 정신력에 대한 수련을 강조한다.] 사역마 리우캉의 정신상태가 악으로 물들면서 잭스, 캐시 케이지에게조차 털릴 정도로 약해지게 된 걸 생각하면 이 부분이 상당히 크게 적용되는 것으로 추측해볼 수 있다. 일단 [[샤오 칸]]의 경우는 두번을 털어버렸는데, 첫번째는 1 대 1로 별다른 페널티가 없었지만, 두번째는 영혼 버프를 받은 샤오칸을 털어버렸다. 이 와중에 쿵 라오의 사망으로 인한 분노 버프가 있었다지만, 확실히 샤오 칸보다 강하다. 이는 9편에서도 마찬가지라 쿵 라오의 죽음을 복수하기 위해 샤오 칸과 싸우고 페이탈리티를 먹여서 죽여버린다. [[콴치]]만 없었다면 이겼다! 모탈컴뱃 끝!...이었겠지만... 레이든보다 강한지는 미지수였다. 일단 레이든과 싸우다가 패배하고, 그럼에도 끝까지 레이든을 죽이려다 역으로 본인의 불길에 휘말려서 사망하고, 샤오 칸을 기준으로 두기엔 레이든은 샤오 칸과 싸울 때 엘더 갓 버프를 먹었기에...다만 리우 캉은 라이덴이 어쩌지 못했던 풀 버프 상태의 샤오 칸을 다진 고기로 만든 업적이 있다.[* 다만 절친인 쿵 라오가 샤오 칸의 기습으로 살해당하자 분노하여 달려든 리우 캉과 달리 레이든은 고신들의 개입만을 믿고 샤오 칸에게 저항은 커녕 전의를 상실한채 두들겨맞기만 했다.] 다만 대체 시간대에서는 리우 캉 자체의 무력은 레이든에게 밀리며 다른 캐릭터들에게도 패배를 당하기 때문에[* 사역마 상태에선 잭스, 캐시에게 패배. 인간 상태로는 레이든 이외에는 패배한 적이 없다. 그리고 인간 리우 캉과 망령 리우 캉이 싸우는 부분이 있는데, 리우 캉으로 플레이할 경우 인간 리우 캉이 승리한다. 제이드도 인간 상태의 제이드가 사역마 상태의 제이드를 두들겨패기도 하는 등 사역마가 된 캐릭터들은 오히려 더 약해지는듯.] 레이든보다 약하게 나오는데 9에서 인간 상태일때 패배하고, X에선 사역마가 된 상태에서도 패배, 11에선 인간 상태일때는 물론 막바지엔 사역마 리우 캉이 과거의 자신의 영혼을 흡수해서 강해졌음에도 결국 레이든에게 패한다.[* 그리고 레이든은 사역마 리우 캉을 화염과 번개의 신으로 만들어 그를 구원하고 평범한 인간이 된다.] 신녹의 경우는 신녹의 힘이 반토막 난 상태에서 이겼다. 하지만 그런 그도 기습에는 어쩔 수 없는지, 콴치의 어시스트 이후 섕쑹에게 목이 꺾여 죽어버렸다... 모탈 컴뱃 2의 더 핏2 스테이지 배경에서 블레이즈와 대치중인 초록색 리우 캉 혼버클이 있는데 브라질 스킨으로 초록 머리띠를 얻음으로써 비슷하게 분위기를 흉내낼수 있다. 다만, MKX에서의 혼버클은 아예 리우 캉과 모델링이 다르게 짜여진듯 하다. [[모탈 컴뱃 11]]에서는 라이덴과 융합해 불의 신으로 각성하면서 진정한 [[세계관 최강자]]로 등극, [[크로니카(모탈 컴뱃)|크로니카]]를 쓰러트려 다시 한 번 강함을 인증하였다. 다만, 망령 리우 캉 상태에서는 과거의 자신의 영혼을 흡수했음에도 불구하고 라이덴에게 패하면서 라이덴과 리우 캉의 대결에서는 라이덴이 우세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사실 라이덴이 리우 캉보다 강한데도 전면적으로 나서지 못한 것은 신이라는 지위 때문에 직접적으로 나설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데들리 얼라이언스같은 작품에서는 지구를 지키기 위해 라이덴이 신의 자리를 내놓는 모습을 보인다. 그렇다보니 이런 작품들에선 라이덴이 페널티를 먹고 싸우는 판이라 디셉션의 오프닝에서처럼 인간 마법사 두명에게 발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다르게 보자면 신급 아니면 리우 캉이랑 1 대 1로 싸워서 이길수 있는 상대는 거의 없다는 것이다.[* 더불어 어스렐름의 최강자들중에선 가장 제약없이 강함을 보여줄수 있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케이지 부녀의 경우 특정 조건을 만족시켜야 힘을 각성할수 있게 되는데, 그게 원할때 되는게 아니며, 라이덴의 경우 수호신이라서 상황이 웬만큼 심각하지 않으면 자신이 본격적으로 나설수가 없으며 그럴때도 자신의 신성을 포기한다거나 하는 페널티를 감수해야 한다.] 그렇기에 크로니카는 라이덴과 리우 캉의 케미를 두려워했고 매번 손을 써서 둘을 반목시켰다. 더 주목할 것은 11편의 브루탈리티 승리대사 중의 하나가 This is why I am a champion.(이게 내가 챔피언인 이유다.)인 것. 인간 본좌를 넘어서 신의 영역에까지 다다른 리우 캉을 딱 한마디로 압축해서 설명하기에 충분한 대사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